サイダーガール - メランコリー
사이다걸이라는 밴드명처럼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청량감 넘치는 노래
사이다걸의 신기한 점은 라이브에서만 얼굴을 공개하고 그 외에 활동들에서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위의 뮤직비디오를 봐도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이다걸"만 등장할 뿐, 멤버들의 얼굴은 등장하지 않는다.
위에서 말한 "사이다걸"은 밴드를 칭하는게 아니라 이미지캐릭터 같은 존재이다.
얼굴공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밴드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해야되나? 그런 캐릭터를 매년 대대로 바꿔가며 활동한다.
그래서 뮤직비디오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ㅎ_ㅎ
다들 너무 구ㅣ여워 ㅠ_ㅠ
이 노래는 유라유라~후렴구에 맞춰서 추는 댄스가 특징적인데
라이브에 가보고 싶을 정도로 뮤비를 보다보면 중독성이 넘친다.
그리고 아침에 회사 출근할 때 들으면 신나서 그대로 회사가 아니라 집 걸어가고 싶은 노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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